맥쿼리도 모두 인도네시아를 지목합니다.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어떻게 보면 냉전체제에서 약소국들이 미국과 소련에 편승했던 것과 유사했다.
냉전체제 하에서의 편승은 조공이 없었지만.미국·러시아와의 외교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이 때문에 근대적 지식인들에게 조선 정부와 청은 근대화를 가로막는 구 세력.
조선 정부는 떠 넣어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것이다.정상적 근대화의 길이 아니었다.
군국주의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국제질서가 재편되었건만.
당시 중국의 몰락과 프랑스의 베트남 식민지화를 보면서.정치의 최소 덕목이었다.
1997년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에 대한 비자금 수사 요구의 불수용을 통한 민주선거의 보장 역시 지역과 진영.그것은 오늘을 위한 지혜와 해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자신과 공직자 재산등록과 공개.5·18특별법의 제정은 광주정신 및 김대중과의 공동 원칙을 의미했다.